대표가 루트 계정을 관리하라 제품을 만들기 위해 외주를 찾은 대표님들은 보통 기획과 스토리보드에만 신경을 쓸 것이다. (스토리보드도 없이 "이런 이런 제품 만들어주세요." 했다가 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이후 개발의 모든 것은 외주가 할 것이라고 성대한 착각을 하게 된다. 반은 맞고, 반은 틀렸다. 제품 개발은 외주가 하지만, 개발 과정에서 필요한 각종 계정은 대표가 제공해야한다. 좋은 외주라면 대표에게 연락하여 "이런 이런 계정 필요하니 만들어서 주세요." 하겠지만, 대부분은 그 사이에도 일이 지체되기 때문에 그냥 대충 계정 하나 파서 진행할 것이다. 어이쿠, 아무것도 안한 것 같은데 제품에 재앙의 씨앗이 잉태되었다. 계정은 기본적으로 "생성한 당사자"의 것이다. 제품을 전달 받을 때 계정 소..
wo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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