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글로벌 바이오텍 시장 상황이 좋지 않은 가운데 잘나가는 듯했던 글로벌 마이크로바이옴 신약개발 기업들 역시 파트너십 중단 및 인력 구조조정에 돌입하고 있다.지난달 마이크로바이옴 신약개발 기업인 핀치 테라퓨틱스(Finch Therapeutics)는 일본 다케다(Takeda)와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개발 파트너십을 중단했다. 다케다는 핀치에 2개의 염증성 장질환(IBD)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후보물질인 FIN-524, FIN-525에 대한 모든 권리를 반환했다.파트너십 중단 직후 핀치는 이달 초 회사 직원의 37%에 달하는 인력을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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