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한국인은 "라면 먹고 갈래?"라는 문장을 들으면 누구나 그 속에 담긴 은근한 뉘앙스를 떠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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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 로컬라이즈팀이 택한 방법은 해당 문장의 의미 설명을 대사 속에 녹이는 것이었다.
'좋아하는 사람을 자기 집에 부르는 스킬'이라는 문구를 "라면 먹고 갈래?"라는 대사에 붙여서 일본 독자들이 자연스럽게 읽고 넘길 수 있도록 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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