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억원 들여 싸이 섭외해 한달새 2.5배 폭증!” 신한은행 배달앱 ‘땡겨요’가 가수 싸이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업계 1위 배달의민족을 저격한 광고가 ‘신선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한달새 월간활성사용자수가 약 2.5배 늘었다. 주요 배달앱 3사 중 쿠팡이츠 감소세가 확연한 상황에서 새로운 대항마로 떠오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달 배달앱 ‘땡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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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은행의 전략은 ‘착한 배달앱’이다. ‘상생’이라는 키워드를 앞세워 입점수수료나 광고비 없이 건당 2%라는 업계 최저 수수료를 내세웠다. 단건배달이나 직접배달은 운영하지 않는다. 단순히 주문 중개만 하기 때문에 가맹점주는 배달업체를 따로 이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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