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째 지연된 코스닥 상장사 에이트원의 전환사채(CB) 발행이 성사됐다. 다만 발행 규모는 반토막으로 줄었고 이자율 상승과 담보 제공 등 까다로운 조건이 붙었다. 에이트원은 이번에 조달한 자금으로 메타버스 플랫폼 고도화에 나설 계획이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에이트원은 제9회차 사모 CB의 발행 금액과 인수인, 발행 조건 등이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먼저 사채의 권면 총액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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