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 맥주병 2000개 ‘와르르’…절망한 차주 앞에 시민들 뭉쳤다 화물차에 실려 있던 맥주 2000개가 도로로 쏟아졌다. 시민들이 발 벗고 도운 덕분에 차량 정체는 물론 큰 사고를 방지할 수 있었다. 지난 29일 SBS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0분쯤 강원도 춘천시 퇴계동의 wono | tweet Add comment + | wono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고 :+1:Do you want to delete? Yes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