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원격의료 플랫폼을 앞세워 연 28조원 규모로 전망되는 베트남 의료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KT는 헬스케어 서비스 전문 기업 메디플러스솔루션과 베트남 원격의료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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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가 연내 출시 예정인 베트남 원격의료 플랫폼의 초기 주력 분야는 비대면 암 환자 관리와 만성질환 관리 두 가지로 나뉜다. 메디플러스솔루션은 이 중 암 환자 관리 서비스에 협력한다. 만성질환 관리 서비스 개발은 지난 5월 업무협약을 맺은 휴레이포지티브와 협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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