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11일 HMM의 부진한 실적을 이유로 목표주가를 2만9000원으로 내렸다. 대신증권은 HMM이 올해 2분기 실적 감소의 이유로 컨테이너 수송량 감소(전 분기 대비 -3%) 등을 꼽았다. 올해 2분기 컨테이너 수송량은 892만4000TEU를 기록해 당사 추정인 102만1000TEU를 12.6% 하회했는데, 이는 중국 상해 봉쇄, 선박혼잡할증(Port Congestion) 심화, 글로벌 컨테이너 물동량 둔화 때문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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