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황에서는 bag 대신에 sack을 써도 괜찮을 것 같네요. 왜냐하면, sack은 bag의 한 종류거든요. 다만, sack만의 특징을 하나 고르자면, 그것은 넣을 수 있는 용량이 매우 크다는 점이에요. 그래서 sack은 우리 말로 포대라고도 번역을 하는데요, 실제로 많은 양을 넣는 만큼 질긴 천으로 만들어서 튼튼한 것이 sack의 특징이죠.
예: There was a sack of flour in the cupboard that I couldn't reach. (찬장에 밀가루 포대가 있는데 손이 안 닿아.)
예: Can you get me a small bag of crisps for the road? (운전하면서 먹게 감자 칩 작은 걸로 줄래요?)
예: Sarah thought she could turn the old sack she found into a doormat. (사라는 본인이 찾은 낡은 포대로 도어 매트를 만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wo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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