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차세대 먹거리로 꼽히는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4일 글로벌 시장 조사 업체 프로스트앤드설리번에 따르면 글로벌 마이크로바이옴 시장 규모는 2019년 약 800억달러(약 114조원)에서 2023년 약 1100억달러(약 150조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마이크로바이옴은 미생물(Microbe)과 생태계(Biome)를 합친 용어다. 아직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치료제가 한 건도 없어 국내외 기업 개발 경쟁이 뜨겁다. 마이크로바이옴은 다양한 건강기능식품, 치료제 등 활용 범위가 넓다.세계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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