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서유덕 기자] 5세대 이동통신(5G)은 초고속·초저지연·초연결로 4차 산업혁명을 완성할 기반 기술로 기대를 받았다. 그러나 2019년 상용화 후 3년째를 맞은 지금도 통신 품질 면에서 시장의 요구 수준을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 5G는 기존 통신 규격 대비 전파 도달 거리가 짧고 신호 손실이 많은 탓에 서비스 가능 구역(커버리지)을 확장하기가 쉽지 않다. 기술적 한계와 부족한 기반시설이 발목을 잡고 있는 것이다.이에 대형 기지국(매크로셀) 틈새의 음영지역을 효율적으로 없앨 수 있는 초소형 기지국(스몰셀)이 대안으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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