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에 익숙하다. 어릴 때부터 스마트폰을 손에 쥐었다. 콘텐츠의 범람과 함께 성장했다. 그들의 문화를 디지털에 투영하고, 여론을 만들고, 유행을 선도하며 경제활동과 소비 패턴의 새로운 법칙을 만들어가고 있다. 소비에서는 경험을 중시하고 재미를 추구한다. 콘텐츠를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생산하는 것에도 익숙하다. 같은 관심사로 뭉쳤다가 흩어지는 것도 자유롭다. 가장 강력한 ‘진화 세대’로 불리는 이들, 이름하여 Z세대다. 이들은 어느새 대한민국 전체 인구의 17.5%를 차지했다. 900만 명이 넘는 미래 소비권력을 놓칠 수 없기에
wo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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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o
x세대 z세대... 갭이 좀 있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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