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양광 발전이 급격히 늘면서 올해부터 출력제한이 풍력에서 태양광발전 민간사업자로 확대됐다. 전력거래소가 인위적으로 태양광 발전을 제한하면서 사업자들의 피해도 커지고 있다.
환경 훼손은 더 큰 걱정거리다. 이번 사업으로 훼손이 불가피한 나무는 3만8158그루에 달한다. 사업자측이 일부 이식 계획을 밝혔지만 공사 과정에서 식생 파괴는 피해갈 수 없다.
더욱이 탄소 배출 감소를 목표로 발전사업을 추진하면서 정작 이산화탄소 흡수원인 나무를 베어내는 아리송한 상황이 펼쳐지게 된다.
wono
|
Do you want to dele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