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튬 확보는 포스코그룹의 이차전지 소재 가치사슬(밸류체인·value chain) 구축을 위한 핵심 과제이기도 하다. 리튬은 양극재의 원료로 배터리에서 양·음극을 오가며 전기를 만드는 역할을 한다. 보통 양극재 1t당 0.46t의 리튬이 쓰인다. 포스코케미칼(153,500원 ▲ 10,000 6.97%)은 2024년부터 양극재를 연간 19만5000t 생산할 계획이다. 9만t 이상의 리튬을 확보해야 한다는 의미다. 포스코그룹은 옴브레 무에르토 염수리튬과 호주 필바라사에서 공급받는 리튬 광석 등을 활용해 이를 자체 조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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