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저널e=염현아 기자] 세계 최초 마이크로바이옴 신약의 상용화가 임박한 가운데 국내 기업들도 마이크로바이옴 파이프라인 개발에 속속 속도를 올리고 있다. 개발에 성공하면 퍼스트인클래스(세계 최초 신약)를 확보하게 되는 만큼, 마이크로바이옴 분야 연구개발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마이크로바이옴 시장은 내년 130조원 이상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개발의 선두는 미국 세레스 테라퓨틱스로, 내년 상용화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세레스 테라퓨틱스는 지난해 장 질환 치료제 'SER-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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