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가 오픈소스 프로그래머들로부터 집단 소송을 당할 위기에 처했다. 깃허브(Github) 사용자들이 MS가 지난 6월 출시한 '깃허브 코파일럿(Copilot)'이 오픈소스 저작자 및 최종 사용자에 대한 법적 의무를 위반했다며 MS를 상대로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고 바이스(VICE)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깃허브 코파일럿은 사용자가 텍스트 프롬프트를 입력하면 사용자가 원하는 코드를 생성해 주는 AI 모델이다. 오픈AI가 개발한 AI시스템 코덱스로 구동한다. 오픈AI가 코덱스를 훈련하는데 필요한 데이터는 깃허브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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